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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Happy birthday!
 

지난 일요일은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이었다.
며칠전부터 어떻게 할까 이것저것 생각을 했었는데, 몰래 준비하기가 막막했다.
그런데 때마침 그날 휴일 근무를 하게 되었다! 아싸~~
아침에 출근을 시켜놓고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준비를 했다.

먼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풍선장식부터 시작!!
일단 미리 주문해둔 현수막을 붙이고 나비모양 풍선을 만들어서 양쪽에 한마리씩 붙여주었다.
헬륨가스를 주입해서 한것이 아니었던 관계로 풍선이 천장에 붙어있게 하기 위해 테이프의 도움을 받았다.
키가 작은 나에게는 혼자서 천장에 풍선을 고정시키기란...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다. ㅋ
풍선색이 쇼파 패드와 딱 매치가 되는게~ 참 이뿌구나! ㅋ
마지막으로 현관입구에도 살짝 장식을 해주는 것으로 풍선작업은 마무리!!

그리고 음식 준비 돌입!

갈비찜, 베이컨 떡말이, 닭봉과 닭날개 구이, 양념게장, 계란말이...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미.역.국!! 생전 처음으로 미역국이란 것을 끓여봤다.
미역을 불리고, 미역과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준다음 간장으로 간을 했다.
처음이라 미역국이라는 표시만 좀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했는데, 운 좋게도 너무 맛있게 된것같다.
참고로 생일파티에 초대된 미식가 우리 형부가 3그릇이나 먹었다! ㅋ 아~ 뿌듯해!

음식준비를 마치고 세팅 완료~
집에서 2분거리에 살고 있는 언니네 식구를 초대해서 축하노래도 부르고~ 저녁도 먹고, 간단하게 술도 먹으면서 파티를 즐겼다^^

친정엄마와 언니네가 맘에 쏙 드는 예쁜 옷을 선물로 준비하고, 수환이 수아는 이모부한테 축하한다고 손편지를 준비했더군^^
이런게 행복인가 보다. 기분이 참 좋았다
나의 홍님도 기분 좋은 하루였겠지?


2011-09-23 오전 10:49:22 / 서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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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오전 1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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