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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소년문화센터, 제75주년 광복절 맞아 보훈봉사활동 실시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손소독제 제작ㆍ전달 및 명패 달아드리기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손소독제 및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명패를 달아드리는 보훈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광복회안동시지회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최근 신규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댁을 찾아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께 더욱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가 직접 만든 손소독제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방식의 보훈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감사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0-08-12 오후 5:01:25 / 경북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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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오후 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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