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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기능 확대 운영으로 새로운 시작
 

한국정신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1년 9월 1일 자로 기존의 안동축제관광재단과 통합하고, 출연기관으로 기능과 규모를 확장하여 새롭게 운영된다.

이희범 이사장(前 산업자원부장관, 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처와 관광연구지원센터로 조직을 정비하고, 안동 지역의 문화ㆍ관광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4년 출범한 재단은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정신을 21세기의 인류 보편적 가치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인문가치포럼을 비롯한 국제교류협력 사업들을 이어오며 안동의 슬로건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의 정체성을 만들어 오는 사업에 역점을 두어왔다.

새롭게 운영되는 재단은 사무처에 행정지원실, 경영지원팀, 인문정책팀, 문화사업팀, 축제ㆍ콘텐츠팀, 문화도시팀을 두고, 관광연구지원센터에는 관광연구팀과 관광사업팀으로 조직을 구성한다. 또한, 문화도시 업무추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화도시 TF팀을 사무처에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사무처에서는 인문가치포럼 및 국제교류협력사업, 지역문화예술사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포함한 계절별 축제, 축제 콘텐츠 개발 및 전략홍보 사업, 문화도시 사업의 담당업무를 주관하며, 관광연구지원센터에서는 관광정책 발굴 및 관광사업체 컨설팅, 관광거점도시 사업 및 관광전문인력 양성,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테마관광 유치 및 지원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06년 재단법인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로 출범한 안동축제관광재단은 2014년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문화재단의 사업범위 확장과 내실있는 운영을 통한 문화도시 안동의 이상적인 모습을 구현해야 한다는 여론들이 형성되었고, 그 결과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 8월 25일 제51차 이사회를 통해 재단 해산에 대한 의결을 마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새롭게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안동은 이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한류전통문화와 경북도청의 중심도시 등 전통을 활용한 국제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재단도 안동의 우수한 문화자원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여 미래문화산업의 중심 기관으로 활동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일 오전 새롭게 구성된 임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희범 이사장은 “어렵게 출범한 만큼 직원 모두 각자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안동과 안동문화에 대한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안동은 이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의 도시를 넘어 한류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경북도청의 중심도시, 세계역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새롭게 재편된 재단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문화산업도시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09-02 오전 9:22:45 / 한국정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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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오전 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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