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동의 하회마을,
국내 최초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세계문화유산등재에 맞춰 하회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사랑이야기가
국내 최초의 실경 수상 뮤지컬로 선보이고 있다.
하회탈을 깎은 허도령과 그를 사랑한 김씨 처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겸암과 서애(류성룡)의 가족애가 밤하늘 아래 낙동강 위를 수놓는다.

부용대 앞에 펼쳐진 수상 무대와 주변 자연 경관을 활용한 웅장하고 장엄한
공연은 100분간 펼쳐진다. 100분이 언제 지나 갔나 할 정도로 뮤지컬 공연에
푹 빠져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8월 5일(목) 첫 공연을 성대히 마쳤고, 9일까지 4회 공연이 남아 있다.
폭염이 계속되는 한 여름 밤, 시원하고 아름다운 하회마을 낙동강 강변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판타지는 가족, 연인 누구에게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휴가차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좌1), 김영임 도창, 권영세 안동시장, 이윤철 안동MBC사장

<< 출연진 >>
김형민(허도령 역:탤런트, 뮤지컬 배우)
김수용(허도령 역:탤런트, 뮤지컬 배우)
전은선(김씨 처녀 역: 연극 배우)
박철호(서애 역:탤런트, 뮤직컬 배우)
이광순(겸암 역:성악가, 안동대음악과교수)
김영임(도창:국악인, 중앙대 국악과 겸임교수 역임
화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정숙희 무용단, 서울와이즈발레단
안동대학교합창단, 안동MBD어린이합창단, 연남풍물연구소
스턴트코리아, 안동중앙고등학교 등 250여명

하회마을 :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1 번지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톨게이트에서 약 15Km)
일 시 : 2010. 8. 5(목) ~ 8. 9(월) 5일간 20:00~21:40(100분)
* 오후 6시 이후부터 무료입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