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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의 문화산책 - 소산마을의 겨울
봄의 길목에서 겨울을 담다.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진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찾은 안동시 풍산읍

소산마을...

우수도 지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바람을 벗 삼아 소산마을의 아름다움을 담아봅니다.

앵글 너머로 보이는 세상... 그렇게  봄의 길목에서 겨울을 담아봅니다.

채도가 높은 진득한 색감을 좋아하는 이유로  주위에 있는 하찮은 풍경속에서 아름다움을

담아 보는게 참으로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솟대의 염원...

부드러운 바람,

푹신한 잔디위에 누워서  바라본 하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한줄기 담쟁이가 향하는 곳은...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통로

낡은 건물의 창고..

부식되고 소멸되어 가는 비밀을 간직 한 곳...

함석의 차가움을 오랜 세월을 거쳐 한폭의 그림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랜 인고의 세월을 각인시키다.

공생.그리고 조화

흙벽 위에서 함께 조화되기..

낡은 黃土위에 덧바른 赤土가 마치 한송이 꽃봉오리를 피우듯 조화롭게 공생합니다. 

粘土 사이로 튀어나온 작은 돌마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담쟁이 넝쿨...봄을 기약하며

 봄이 되면 새순에게 자리를 내어줄 아름다운 양보를 기약하며 잠시만 머물러 있기.

나무..그리고 공간

자연이 선물해 주는 아름다운 곡선과 직선의 만남, 그리고 장식으로 완성하기.


2010-02-22 오전 11:09:01 / 도연 (doyega@naver.com)
©2021 andong.net
2010-02-22 오전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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