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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아프리카돼지열병’예방 총력 !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된 아시아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 몽골, 홍콩 등 주변국을 거쳐 최근에는 북한에서도 발생이 보고돼 어느 때 보다 철저한 방역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주변국 발생현황(‘19.6.26, OIE기준) : 북한 1건, 중국 148건, 몽골 11건, 베트남 4,418건

이에 안동시는 양돈 농가 등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대책을 홍보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시행해 방역실태 점검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시 자체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종합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농가별 관리 카드를 작성해 밀착형 방역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방제차와 축협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지역 양돈 농가에 주 2회 이상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잔반 급여 농가(3호), 방목형 농가(6호),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21호)는 일반사료 전환과 울타리 설치유도, 발생국의 돈육 및 그 가공품의 반입을 금지하도록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주로 감염된 멧돼지나 사체와의 접촉, 감염된 돈육 및 그 가공품, 물렁 진드기 매개 등을 통해 전파된다. 질병의 국내 유입 시 예상되는 감염경로 또한 오염된 돈육이나 그 가공품의 반입, 외국인 근로자에 의한 전파, 잔반급여, 야생 멧돼지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고 볼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심급형의 경우 100% 폐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 백신이 없어 국내 유입 시 양돈산업의 심각한 피해가 불가피해 관련 산업 및 경제 전반에 걸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산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해외 육가공품 반입금지, 입국 후 5일간 농장방문 금지는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부탁했다.


2019-07-11 오전 8:30:12 / 안동시
©2019 andong.net
2019-07-11 오전 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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