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동 새마을지도자(회장-정대수,조복희) 회원 40여명은 11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성창여고 입구에서 안기동 자생조직단체장 10여명과 함께 불우한 이웃 8세대를 대상으로 월동용 사랑의 연탄(2,100장,시가945,000원)과 난방유(200리터,시가250,000원)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안기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 40여명은 연중 합심하여 재활용품수집 판매대금과 도로변풀베기작업 수입금,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회비 등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사랑의 연탄과 난방유 나눠주기 행사를 준비하였다. 새마을지도자
2013-11-15
사회 (17,852건)
한국전쟁을 전후해 인민군을 도왔거나 보도연맹 가입 등을 이유로 국군과 경찰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의 원혼을 달래는 “제5회 한국전쟁 전후 안동지역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1월15일 오후 2시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위령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 의해 밝혀진 한국전쟁 전후 부역혐의와 보도연맹 등 국가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이다. 지난 2008년 부역혐의에 대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1950
2013-11-15
봉화군은「제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부분에서 동상과 함께 산림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산림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의 역량강화 및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숲해설 시연,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등 5개 부문에 대하여 공모하였으며, 봉화군과 경북숲해설가협회 봉화지회가 협력하여 이번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봉화군은 앞으로도 산림교육 활성화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하여 숲해설가협회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3-11-15
안동시는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화재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온전히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문화재 안전경비인력”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지정문화재는 306점이며, 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190점이 목조 문화재여서 늘 화재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목조 문화재는 안동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그 만큼 보존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도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복장 유물을 비롯해 5건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문화재자료 4건이 민속문화재로 승격되어 안동시가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문화재도
2013-11-14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14일?15일 1박2일 간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경북지방경찰청과 함께 제2회 ‘공감Dream캠프-헤아林’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헤아林 프로그램에는 경북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 학생 및 학교 별 모범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전담 숲해설가, 멘토 경찰, 식물원예치료사, 청소년 교육 전문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캠프기간 중 문경새재트레킹, 식물원예체험,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등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2013-11-14
국립 안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홍광중)는 11월 16일(토) 10:30부터 대학 내 실내체육관에서 ‘2013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갖는다.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조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동문과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으로 이종원(사범 본과 9회, (사)대구문화재지킴이회 회장), 박창배(안동교대 6회,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안동대학교 총동창회 이종원 수상자> 또한, 공로상 수상자로 권중광(의성 단밀초등 교장), 조상률(서울 원촌초등 교장), 조현국(전 대구미래대
2013-11-14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11월 8일?9일 이틀 동안 충북 충주 건설경연연수원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가족관계 회복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을 발표해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총 3개 부분(숲해설 활동 우수사례, 프로그램 개발, 시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에는 ‘숲은 나눔 씨앗이다.’라는 주제로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 각 기관 담당자 및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등이 참여해 숲해설 활동 우수사례, 프로그램 개발, 시연, 체험교구 대회 등 총 4개 분야에서 열띤
2013-11-12
도전하는 젊음의 시작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에서 학과별 학생들의 자발적인 농촌일손돕기 신청을 받아 노령화와 부녀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농촌체험을 통하여 농촌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9일과 10일 서후면 광평리, 성곡리, 대두서리 등 콩 및 사과 수확, 산약 캐기 등에 안동과학대학교 함백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했다. 미처 수확을 끝내지 못한 농가에 막바지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6과 17일
2013-11-12
(사)전국산림보호협회(회장 허태조)가 주관하고 안동시지부가 주최하는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을 위한 전국결의대회」가 지난 9일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렸다.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전국의 산림보호운동을 위해 결성된 (사)전국산림보호협회는 35,000명의 회원을 거느린 전국규모의 단체로서 각 시도를 순회하며 전국단위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이번이 16번째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풍물패공연과 작두타기공연이 있었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림보호에 공이 많은 민간인 표창도 함께 열렸다. 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새
2013-11-11
임동면 지리실(송골) 불미나리 작목반에서 연중 애써 재배한 임하댐 상류지역 청청 불미나리를 예년보다 빠른 11월 11일부터 지리실(송골)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판매 할 예정으로 작업이 한창이다. 불미나리 작목반은 6농가가 시설하우스 6동(면적 0.4ha)에서 임하댐 상류 지역의 밭에서 청정 지하수로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거머리가 없고 뿌리 쪽이 붉고 향이 독특한 것인 불미나리 특징이다. 불미나리는 강한 향기와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욕증진, 혈압강화,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간, 소장, 대장 등 소화기 심장, 신장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