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전통시장 상인들 공민왕 행차로 서울 한복판을 누비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들락날락 봉화장 상인들이(회장 최종화) 12월 3일 광화문을 비롯, 서울 중심부 인사동과 종로, 세종로를 누비며 봉화를 찾아달라는 대도시 거리홍보를 시행하여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들락날락 봉화장은 흥청흥청하던 옛 명성을 되찾고, 고유한 전통시장을 맛과 멋, 덤과 흥이 넘치는 장을 만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를 접목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이날 44명의 봉화 상인들은 공민왕 테마로 한 전통 복장으로 “들락날락 봉화장! 문전성시 프로젝트!”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2010-12-07

영양군, 2010 경북 인ㆍ허가대상 최우수부서로 선정
영양군(군수 권 영택) 민원봉사과는 지난 12월 2일 2010 ‘경북 인허가 대상’ 민원처리 분야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년 말에 기관표창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북 인허가대상은 민원처리와 규제개혁부분의 2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민원처리 분야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민원처리방식을 획기적으로 혁신해 수요자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저비용ㆍ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사례 등에 대해 교수, 기업체,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로 결정된다. 영양군은 5개의 주요 심사 항목(부서장관심도, 부서원역량강
2010-12-07

2010년 문경시 보육인의 밤 개최
2010년 문경시 보육의 밤 행사를 지난 3일 신현국 문경시장님과 안명재 문경시보육시설연합회장님 등 전체 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제웨딩홀에서 가졌다. 영ㆍ유아들에 대한 사랑과 한결같은 자세로 아이들에 대한 가치 존중을 실천하는 보육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화합의 행사로 보육교사들의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하였다. 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동화구연대회의 최우수상은 상신어린이집 보육교사 김홍선씨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시 보육인 밤 행사는 지역 보육인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업무연찬과 화합의 장으로
2010-12-07

구제역 현장 준전시상태 방불
12월 6일 구제역 총력 저지에 나선 안동 구제역 현장은 살처분 투입인원이 대거 확대 편성 투입되고 유관기관 지원도 늘어나는 등 준전시상태를 방불케 하고 있다. 40개반으로 구성된 매몰반에는 안동시청 공무원 320명, 안동소방서 28명뿐만 아니라 도단위기관인 경북도청 공무원 102명, 농어촌공사 25명, 농산물품질관리원 20명 등 505명이 투입됐다. 또 군인 238명과 시청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반은 이미 살처분을 마친 35개소의 사후정리를 위해 6일 오전 10시 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장 이오수 교관으로부터 처리요령을
2010-12-07

김광림 의원, “구제역 국가안보 차원서 다뤄야“
“구제역으로 지금 안동시 전체 가축 16만두 중 7만5,000두가 매몰대상이다. 두 마리 중 하나는 묻어야 한다. 누군가 작심하고 옮기려 마음먹으면 전국이 절단날 일이다. 이건 국가안보 차원에서 초기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6일 오전 10시 30분경 국회 본청 예결위 소위 회의실 복도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심사를 앞두고 김광림 의원이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서갑원 의원과 전병헌 의원 정책위 의장, 정범구 의원 등 야당 측 예결위 계수소위원에게 ‘안동지역 구제역 상황’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며 한 말이다. 이에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일
2010-12-07

봉화군 구제역 차단방역에 관.군.민 총력방제에 나서
봉화군은 인접시군의 구제역발생과 관련하여 구제역 유입차단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관.군.민이 감염유입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달 29일 최초 발생 즉시 군수주재 가축방역 실무자 긴급회의 개최와 아울러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봉화읍 6개소, 물야 2개소, 법전 2개소, 춘양 1개소, 소천 1개소, 석포 1개소, 재산 2개소, 명호 1개소, 상운면 2개소 등 총 관내 18개소에 차단방역대를 설치하고 도로에 생석회를 살포하는 등 24시간 왕래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30일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
2010-12-06

실과소ㆍ읍면동의 직원 120명 가나안농군학교 입학하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10년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실과소ㆍ읍면동의 직원 120명을 2개 팀으로 나누어 2박3일 동안 가나안 농군학교에 입교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규임용 및 전입공무원 등 40세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습관을 바꾸는 철저한 생활훈련과 가나안의 개척과정을 통해 자기 개발과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한 자신의 존재 의미를 발견토록 하여 개인생활 및 사회전반에 대한 혁신적 사고와 실천 마인드를 함양함으로써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도시를 만들기
2010-12-06

신라 왕실 진골정통의 인통을 이어온 조문국 역사의 새로운 조명
국가 형성 초기에 상당한 기간동안 독립 소국으로 이루었다가 신라에 편입된 후 신라왕실에 큰 역할을 한 의성의 고대국가 召文國 학술회의가 12월 04일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한국고대사탐구학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 날 학술회의에서 서강대학교 사학과 조범환 교수는 “조문국과 사로국의 관계 변화“라는 주제로 조문국은 지석묘를 축조하던 집단과 이주민 세력이 결합하여 만든 국가로 사로국의 성립과 때를 같이 하여 성립한 국가로 남당 박창화의 화랑세기 전사본을 근거로 사로국의 미추왕이 “조문국의 운모의 딸인 “옥모의 인통이 아니면 왕후
2010-12-06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안동구제역 종합상황대책본부 방문
지난 11월 29일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된 이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두 번째로 12월 3일 오전 10시 40분 안동시청 종합상황대책본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권영세 안동시장으로부터 구제역 종합상황대책을 보고받은 후 안동시 공무원들이 연일 계속된 작업과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도 매몰진도가 빠른 것에 대해 격려하고 “4대강 지역 중 경상북도가 발주한 현장장비를 안동시가 요구시 매몰현장에 즉각 투입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힌 후 “통제초소 운영에 따른 부족인력은 군인, 경찰, 도청공무원 700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
2010-12-06

문경시, 불법 주ㆍ정차 이젠 안돼요!!!
문경시는 그동안 만연되었던 시가지내 불법 주ㆍ정차를 해결하기 위해 모전오거리에 무인단속 카메라 2대를 설치(모전오거리~한전방향, 모전오거리~시청방향)하여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12월 13일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모전오거리는 홈플러스와 상가들이 많아 불법 주ㆍ정차로 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이며, 특히 대각선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으로 이를 해소하고자 무인단속 카메라를 모전오거리 및 문경축협남부지소 앞에 설치하여 한전 앞에는 물론 시청 부근 도로 양방향 130m까지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할수 있어 지속적으로 단속
20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