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산ㆍ학ㆍ관ㆍ연 워크숍
국립 안동대학교 RIS사업단(단장 이종화)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북 융ㆍ복합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ㆍ학ㆍ관ㆍ연 워크숍』이 12월 4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안동대학교 RIS사업단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및 안동시, 경북북부지역 식품가공업체 대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산ㆍ학ㆍ관ㆍ연 관련기관 전문가와 상호 네트워킹을 통한 식품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안동시 식품산업과에서 “안동시 식품산업 현황 및 향후
2008-12-04

안동대, 2008년도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선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철희 교수 : 컴퓨터공학전공)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6년 공과대학 혁신 포럼으로부터 도출되었고, 2008년도 사업에서는 전체 48개 공과대학이 신청하여 10개 공과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본 사업을 통하여 실무능력개발 중심의 공학교육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계 수요지향적인 공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북 지역의 성장 동력 전략
2008-12-04

불주사의 추억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불주사다. 오늘 불주사 맞는 날이라는 소문이 돌면 교실은 공포의 도가니가 되었다. 주사에 대한 공포가 남들보다 심한 아이들이 있게 마련이어서 아프다거나 하는 핑계로 주사를 맞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고, 울상을 짓는 아이들도 있었다. 주사 자체만으로도 겁을 먹게 되어있는데 눈앞에서 주사기를 알콜 램프의 불꽃에 댄 후에 주사를 놓으니 공포는 배가 된다. 4학년 전후의 어느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아이에서 소년으로 넘어가는 나이였던 나는 그날 두려움을 참고 용감한 소년의
2008-12-03

정신건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운영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급격한 사회ㆍ경제적인 변화와 양극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고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각종 정신질환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어 12월 3일 14:00시부터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정신건강강좌』및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보건소 자원봉사자와 등록 치매환자 가족,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등록자와 뇌졸중 검진자등을 대상으로 외부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자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계획
2008-12-03

의성군 홍보는 군정홍모니터요원 홍보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군정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전파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여론수렴 및 신속한 군정 반영으로 명실상부한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군정홍보모니터”를 출범 운영한다. 군정홍보모니터는 3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44명의 군정홍보모니터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군정홍보 방향을 토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군정홍보모니터는 각 읍면별로 2명~6명씩 구성되어 있으며 남여 성별, 연령별, 직업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역할로는 정책, 시책, 제도에 대한 개선
2008-12-03

제산(霽山) 김성탁(金聖鐸)
김성탁의 자(字)는 진백(振伯), 호는 제산(霽山), 본관은 의성(義城). 약봉(藥峯) 김극일(金克一)의 오대손(五代孫), 표은(瓢隱) 김시온(金是?)의 증손(曾孫). 통덕랑(通德郞) 김태중(金泰重)의 장남이다. 제산은 숙종(肅宗) 10년(1684)에 경상도 영양현(英陽縣) 청기리(靑杞里) 우거(寓居)에서 출생하여, 영조(英祖) 23년(1747) 전라도 광양(光陽)의 적소(謫所)에서 세상을 마쳤으니 향년(享年)은 64세였다. >>『제산선생문집(霽山先生文集)』은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김성탁(金聖鐸 ; 1684∼1747)의 문집으로,
2008-12-03

2008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우수 郡 봉화 선정
봉화군은 지난 10월에 개최한『2008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경상북도 콘테스트에서 우수 郡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2008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은 기존의 각종 사업이 행정 주도의 종합적인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에 한계가 있어서 이를 극복하고자 각 마을이 직접 주체가 되어 마을에서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나 보물을 발굴ㆍ육성하여 군민에게 지역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이를 관광자원화 하여 봉화군을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봉화군에서는 총
2008-12-03

봉화군으로의 행복한 귀농 "귀농 정착인 지원 조례”
봉화군의회 의원 발의(안태선 외)한 “봉화군 귀농 정착인 지원조례”가 12월 2일 의결되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봉화로 귀농한 인구는 422세대에 1,000명을 돌파했다. 귀농인의 전수조사를 통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인들을 군의회 차원에서 행ㆍ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제시한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지원사항으로는 교육훈련비, 농지임대알선, 집수리 등에 필요한 경비, 이사비용, 귀농정착 지원사업,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 특히 귀농정착장려금을 1년의 범위 안에서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기반이
2008-12-03

봉화군, 결혼이주여성을 초등영어 보조교사로…
봉화군에서는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공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7명을 선정하여 초등 영어보조교사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교수법 및 실제수업에 사용하는 영어 교육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필리핀 국적을 가진 7명은 미국출신 영어강사(에릭)가 지도하는 교수법을 이수하여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수업을 지도 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며, 아울러 다문화 가정 이주 정착에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되며, 원어민 강사가 영어를 지도하게 되어 지역 공교육 활성
2008-12-03

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 실시 안내
봉화군에서는 주민등록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위법· 부당한 허위전입을 일제히 정리하고자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19일 동안 허위전입에 대한 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실조사는 지방교부세 기준액 제고, 시 승격 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사전예방 등 주민등록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주민등록 허위전입사실을 전수 조사하여 위법·부당한 허위전입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허위전입으로 추정되는 동일 번지 내 3세대 이상 또는 동일 세대내 3인 이상의 동거인에 대하여 동에서 조사대상 세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