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양반으로 대표되는 어르신들이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정보화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금오공대에서 실시한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에서 안동시 대표로 참가한 김성근(72세, 011-9594-0740) 할아버지가 어르신인터넷 과거시험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김숙희(63세)할머니가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여성결혼이민자 컴퓨터문예 백일장에서는 황선영(중국, 37세)님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어르신인터넷 과거

네덜란드에서 백합! 나리꽃의 원조는 바로 한국의 산나리 꽃이랍니다. 해마다 6월 이면 시골 마을이며 들녘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는 우리의 꽃 산나리 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멀리 가지도 말고 뒷산에 올라가 보셔요. 여기 저기 우리의 꽃 산나리를 만날 수 있어요. 참! 꺾지는 마셔요. 그 자리에서 내년이면 하나가 둘 셋으로 늘어나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국립 안동대학교 양궁부(우상구 감독, 한희정 코치)가 올림픽제패기념, ‘제25회 회장기 전국 대학ㆍ실업 양궁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순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안동대는 남자부(정진범, 박희재, 장승훈, 장태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를 꺽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오은지, 남효선, 이영희, 이애리)는 준결승에서 계명대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안동대 장승훈(체육학과 1학년)은 90m 거리별 싱글라운드에서 1위, 오은지(체육

봉화군에서는 2008년 6월 17일부터 6월 20일(4일간) 석포면 석포초등학교 외 5개소에서 그동안 영화를 접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봉화지역 주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법에 의해 설치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군 단위지역의 시골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의 문화 소외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화군에서는 재산면을 비롯한 관내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청정자연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는 시공사 대표와의 간담회를 18일 오후 2시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시공업체 및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완벽한 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재 관내에는 총 10개소의 태양광발전소가 건립 중에 있으며 5개소는 이미 사업을 완료하여 상업운전 중에 있어 하루에 6.8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봉화군 부군수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회장 김희묵)는 6월 18일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군ㆍ도의원,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여 제7회 봉화군 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가족수련대회는 모내기, 적과 등 바쁜 농사시기가 끝나고 농업경영인과 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이 큰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도 있을 계획이다. 대회구성은 럭비공이어달리기 등 읍면별 단체전 운동경기와

의성군은 새주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6월17일 오후2시에 도로구간이 설정된 도로에 대하여 의성군 새주소위원회에서 도로명 부여 심의 결정했다. 이번에 심의 할 도로명은 군위.의성 경계점을 기점으로 의성.안동 경계점을 종점으로 하는 국도 5호 도로를 비롯해 18개 읍·면에 걸쳐있는 로(주간선. 보조간선) 25구간과. 길(소로.골목길) 511구간, 총 536구간에 대하여 의성군 새주소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하는 것이다. 군은 의성군 새주소위원회에서 심의 할 도로명을 4월28일부터 5월7까지 각 읍·면에 순회하며 리장 등 주민들과 도

의성군은 납세자에게 지방세에 대하여 이해를 심어주고, 지역법인의 세무전문지식 부족으로 세제지원 혜택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알기쉬운 지방세 알리미」책자를 발간하여 지난달 배부했다. 마을이장, 법인, 금융기관 등 여러분야에 배부하여 납세자가 쉽게 지방세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책자를 더 구할 수 있는지 문의가 오기도 한다"라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책자에는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납부안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등 다양한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군은 「알기쉬운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서민 가계의 부담 가중이 우려됨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고유가 극복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월부터 구성운영 중인 물가대책위원회의 운영을 강화하고 실단과소별로 분야별 대책을 수립 추진하여 고유가 대책에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추경에 확보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선 저소득ㆍ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월동생계비 지원대상을 110가구에 대하여 확대 지원하고, 희망자에 대하여 가정용 기름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이현보의 자는 비중(?仲), 호는 농암(聾巖), 본관은 영천이니 인제현감을 지낸 흠(欽)과 안동 권씨의 아들로 세조 13년 1467년 7월 29일, 현 안동군 도산면 분천동에서 태어났다. 영천에서 안동으로 이거한 후의 그 직계는 다음과 같다. 군기시소윤(軍器寺少尹) 헌(軒) 의흥현감(義興縣監) 파(坡) 통예문봉예(通禮門奉禮) 효손(孝孫) 인제현감(麟蹄縣監) 흠(欽) 현보(賢輔) 농암은 태어나서부터 재주가 뛰어나고 골상이 비범하였다. 특히 사냥을 좋아하고 학문에는 힘쓰지 않았는데, 19세에 향교에 가게 되어 이때부터 발분, 20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