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공직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액부족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헌혈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2008. 3. 11(화) 군청전정에서 오후 5시까지 펼쳐지며 공무원, 학생, 지역주민과, 100여개의 지역기관단체에서 참여한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에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고 (헌혈로 인한 혈액량이나 혈장은 24시간내 적혈구는 수주내에 헌혈전 상태로 완전
2008-03-11
의성군은 결혼이주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 서비스 교육은 결혼이주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한글지도사 6명 아동양육지도사 8명을 양성하여 한글공부방(집합교육), 찾아가는한글서비스 및 아동양육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 서비스 대상은 춘산면 14명과 의성읍 5명(일부희망자)은 집합교육으로 의성읍과 춘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문제 등으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상자(찾아가는 한글교육서비스 22명과 아동
2008-03-11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로부터 무상으로 분양받은 5~8cm 크기의 은어 어린고기 2만미를 3월11일 16:00에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단천교) 하천에서 어민 및 주민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한다. 은어는 1년생 어류로 갓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로 바다로 내려가 연안에서 겨울을 나면서 크며, 이듬해 다시 하천으로 올라가면서 성장하여 9~10월경에 자갈, 모래가 깨끗한 바닥에 알을 낳으며, 산란후 생을 마감한다. 몸의 길이가 200㎜ 안팎의 것들이 흔하고 때로는 300㎜가 넘는 것들도 발견되고 있다. 과거
2008-03-11
겨우내 두툼해진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입춘이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명한 햇살을 받으며 낙동강 둔치를 찾아 건강을 챙기려는 시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들어 안동시의 각종 스포츠 대회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9일 일요일을 맞아 안동체육관에는 3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모여 제1회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가진데 이어 안동댐에서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 주관으로 배스낚시 대회가 열려 배스를 낚기 위해 200여 척의 보트가 안동댐을 수놓으며 성황을 이
2008-03-11
경칩이 지나면서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욕망을 맘껏 채워주는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붐비고 있다. 안동의 낙동강 둔치는 바람의 방향이 좋고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어 상공에서 보면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페러글라이딩을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로 동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이들은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주고 있다. 오는 6월 중공예정인 영가대교 아치와 잘 어우러져 있다. 사진제공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님
2008-03-10
안동시가 농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농수산식품부(구, 농림부)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차 오지개발 5개년 (‘05~’09)사업과 2단계 정주권사업 등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평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가진 평가에서는 1차 서류평가에 이어 외부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이 8개도
2008-03-10
며칠전 서울서 전시회가 있었다. 전시 기간 동안 서울에서 지내다 내려왔다. 복잡한 거리, 많은 사람들, 탁한 공기, 끊이지 않는 소음…… 머리가 아파 왔다. 천 상 촌놈인가 보다. 전시를 마치고 상주로 내려오는 날, 머리가 맑아진다. 매호리로 자리를 잡은 지도 4년이 흘러간다. 사실 지금의 작업실 옆 동네에서 이사 왔으니 거의 10년은 된 것 같다. 자연을 작품 주제로 삼고 있는 나는 자연의 옆에서 있어야만 했다. 필요에 의해서 온지 10년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이곳을 떠날수가 없다. 이곳을 벗어나면 가슴이 답답해지니… 항상 조용
2008-03-10
계림은 머어언 옛날에는 바다였다. 당시 바다는 산호가 번식하였는데 이놈들은 결국 나이가 다해 죽 으면서 석회석을 딱딱하게 남기면서 세월을 더 하였다. 그렇게 수 억년이 흘렀을 것이다. 그리하여 엄청난 두께의 석회석이 쌓였다. 어느 날 가이아[Gaia]는 몸에 담긴 물을 쏟아내었다. 그러자 바다 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었다. 그리하여 계림 지역은 비로서 그 하얀 속살을 세상에 내 보였 다.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 보드라운 속살은 깎이고 잘리어 3만 2천 봉우리를 만들었다. 주강 수계의 계강에 연접한 곳으로, 일찍이 진(秦)나
2008-03-10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8,4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치아 결손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70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을 시술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료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2008. 3. 12(수)까지 읍. 면 .동사무소, 보건(지)소, 보건 진료소로 신청하여야 하며, 희망자에 대한 전신건강상태와 구강상태를 검진한 후 의치 제작이 가능한 노인 57명을 선정해, 안동시내 치과 병ㆍ의원에서 시술하며 시술비는 무료이다. 1회 이상 시술을 받은 분은 대상자에서 제외되며 이 사업
2008-03-10
안동시에서는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건축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도입해 지난달 18일부터 본격 시행하며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본 가동에 앞서 인·허가 협의부서 담당자와 안동시내 건축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본격 시행에 따른 대비를 하였습니다.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은 건축과 주택 인·허가 업무에 필요한 신청서와 설계도서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어 민원인이 관공서나 협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