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단촌면 기관단체에서는 흐뭇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단촌면 이웃돕기후원회(면장 권광호)와 농업경영인회(회장 김규만), 한국농약사 (대표 김태용), 사랑의 교회(목사 강석호)에서는 2월 5일 단촌면사무소에서 관내 소외계층인 모ㆍ부자가정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가정 80세대를 선정하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을 드시고 힘내라는 행사를 개최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설날을 맞이하여 연례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였다 한다 또한
2008-02-05
의성군이 민선4기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한 읍면방문 간담회를 2월 1일 옥산면을 마지막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복규 군수는 지난해는 큰 재난이 없이 연속적으로 풍년농사를 달성하였으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대처하여 국책사업인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을 유치하는 등 화합과 안정 속에서 군정이 큰 성과가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금년은 의성군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3,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농업분야, 보건복지분야, 지역개발분야 등에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농업소득 외 농가소득을 올
2008-02-05
▶ 무의탁 독거노인 설 제수용품 전달 안동시 수상동 금호타이어 안동지점 오세철 지점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이웃을 돌보지 않은 세태를 안타깝게 생각해오다가 민족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태화동 관내 외롭게 지내시고 계시는 무의탁 독거노인 5세대를 선정하여 설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제수용품 1세트씩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훈훈한 정과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품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 용상
2008-02-05
설레여 그런가 일찍 일어났다. 하늘을 보니.. 꾸리꾸리하다.. 이런..이런.. 여행에서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디... ㅠ..ㅠ 세계 3대미술관 중 하나라는 프라도 미술관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미술관 가는 길... 저 멀리 스페인 우체국 보이고.. 오른편 건물이 뭐였는데... --;; 시청이였나?? 오.. 기억 안남.. 화려한 우체국 건물..이랑 신호등.. 신호등이 다 저렇게 굽어있다... 특이한데 이쁘다... 횡단보도도.. 우리처럼 줄이 끝까지 이어져 있구 그냥 표시만 되어있다. 아.. 하늘 우울하구낭... 잠깐... !!! 여기
2008-02-05
▶ 의성군 점곡면 관음사 “사랑의 연탄” 전달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 소재 관음사(혜임 스님)에서는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김호민씨(점곡면 사촌리, 남, 75세) 등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싯가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관음사에서는 지난해 어버이날에도 생계가 어려운 2곳에 쌀 1포대(20㎏)씩을 지원하였고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 등 5가구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한 바 있는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절이다. ▶ 의성군 점곡면 바르게
2008-02-05
의성군 의용소방대는 연시를 맞이하여 각 지역별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섬으로써 지역민에게 봉사단체로서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가고 있다. 안계면의용소방대(대장 박종규,57)는 지난 2008년 1월 28일 안계면사무소에서 라면 20박스(460,000상당)를 관내 불우이웃 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단밀면의용소방대(대장 황원삼,59)는 2008년 2월 2일 면내 18개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밀가루 21포대와 라면 21박스(600,000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종규 안계면의용소방대장은 “비록 협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
2008-02-05
의성군에서는 본격적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 설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예년에 비해 긴 연휴기간을 맞게 되는 이번 명절은 많은 귀향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향을 찾아온 분들에게 안전한 운전을 당부 드리고, 안전하게 고향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봉양면 도원리 중앙고속도로 의성 톨게이트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고없는 귀성길이 즐거운 명절입니다 ,여러분의 의성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등 현수막 2개를 게첨하고
2008-02-05
월요일 저녁 걷기 운동을 하면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혀는 왼쪽 아래 사랑니(경북 지역에선 ‘막니’라고 한다)와 마지막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사랑니의 판정승으로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사랑니의 힘이 조금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손가락을 넣어 조금 밀어보니 사랑니가 툭 떨어진다. 아프지도 않았고 피도 조금 나는 것 같더니 곧 멈추었다. 이도 표면에 충치 자국이 좀 있는 것 외에는 크게 상한 것 같지도 않았다. 내 몸에서 처음으로 영구치가 떨어져나갔다.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라고 했는데 어버이날
2008-02-05
>> 송암폭포. 내륙에서는 보기 드문 장관인데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라 다소 왜소해 보인다. 위쪽에 만휴정이 보인다. ⓒ 장호철 아이들에게 조선 시대 선비들의 시가(詩歌)를 가르치다 보면 그들은 어쩌면 스스로 엮고 세운 '띠집' 안에 갇힌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치적 부침에 따라 출사와 퇴사, 유배를 거듭하다 말년에 귀향한 이들 사대부들이 하나같이 노래하는 것은 '안빈낙도(安貧樂道)'인데, 이는 그 띠집의 중요한 들보인 듯하다. '가난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긴다'는 이 명제는 다분히 관습화된 이데올로기의
2008-02-05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안상규)는 2월 1일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20kg 5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내성2리 노군자 어르신을 포함하여 독거노인 30명에게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나머지 20포대는 읍사무소 내 사랑의 쌀독에 기증하였다. 안상규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