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대학교, 「사랑의 연탄ㆍ쌀」전달한다.
건동대학교(총장:방열)는 동절기를 맞아 연탄 2,000장과 쌀(20kg) 40포의「사랑의 연탄과 쌀」을 마련하여 11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안동시 당북동 등 지역의 저소득가구 8세대, 독거노인 4세대, 장애인 4세대, 기초수급자 4세대 등 총20세대에 연탄 각 200장(10세대)과 쌀 2포씩(10세대)을 배분ㆍ전달한다 이번 행사의 지원대상자 20세대 전원은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추천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점점 줄어드는 온정의 손길을 되살리고 연말을 맞는 불우이웃들과 따스
2010-11-25

임대용 농용굴삭기 운전 및 안전사용 요령 사전 교육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2011년부터 농업인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와 도움을 주고 적기영농 추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을 앞두고 농업인들에게 임대용 농용굴삭기 운전조작 및 안전사용요령 교육은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농업기계 임대 시 농업인들에게 고장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1일부터 12월 23일까지 4회(회당 2일씩 12시간정도) 100명을 대상으로 농용굴삭기 운전, 조작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운전실습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들에게 임대용 농업기계를 안전하고 편
2010-11-25

450년전 조선판 사랑과 영혼 『우리 만난적 있나요』영화로 거듭나다!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한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지원으로 제작되어(감독 임진평 , 제작 시네마토그라프, 주연배우 박재정/윤소이) 다가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영화개봉을 맞이하여 서울에 이어 지역 언론 시사회 및 개봉 당일 주연배우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는 박재정배우의 일본 팬클럽 30여명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하회마을을
2010-11-25

2010광저우, 안동시청 "정순옥" 여자멀리뛰기 금메달획득!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정순옥선수가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 1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정순옥선수(27, 안동시청)가 6m53㎝를 기록하여 중간순위 1위였던 올가 리카코바(26, 카자흐스탄)를 3cm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육상경기 첫 금메달이자 한국여자 육상 아시안게임 사상 첫 도약 종목 금메달이다. 2006년 안동시청에 입단하여 안정적인 여건에서 선수활동을 하고 있는 정선수는 지난달 진주 전국체전까지 10연패를
2010-11-25

바람난김C의 색즉시공 - 유감스러운 가을음악회
10월의 마지막 날은 사람들에게 뭔가 가을을 떠나보내는 듯한 애뜻함이 배어 있다. 이용의 '잊혀진계절'이란 노래가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그런 날이고 어쩌면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어쩌면 소중한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밤을 함께 보내는 로맨틱한 날.. 아이들과 편한 마음으로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찾았다. '한국여성문화인포럼' 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될 때 담담하게 경청했었고 안동시장이 인사말을 할때 그냥 인사말 없이 소개만 하고 지나치면 좋을 텐데 싶었는데 이젠 도청에 높으신 양반과 국회의원까지 인사말을 한다. 울컥함이 내
2010-11-24

바람난김C의 색즉시공 - 카페 '내고향안동'을 지켜보면서..
처음 카페를 가입했을 때는 특정한 목적이 있어 가입했었고 논란거리를 던졌었지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논란거리를 제가 던진 게 아니라 이 카페가 논란거리를 만들었고 저는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 고향을 생각하는 어설픔에 대해 지적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 화두를 던지고 받아지도록 하기 위해 저작권과 카페의 잘못된 운영방식,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도 거론하게 되었지요. 애초에 제 글에서 위반한 저작권은 따지고 싶지는 않다라고 분명 말씀드렸고 그 후에도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운영진에서 초기에 대응을 잘 했더라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었지만
2010-11-24

음식문화지도 - 식품도 대량생산품으로 만들어라
<뉴욕타임스>마이클 폴런 기자는 "우리 음식은 지난 1,000년보다 지난 30년 동안 더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네 할머니들은 지금 우리가 먹는 음식 대부분을 알지 못할 것이며 필요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라고 했다. 그의 말이 맞다. 우리 조상들은 형광생을 띤 마시는 요구르트와 자동차 음료수 홀더에 잘 고정할 수 있도록 '쉐이커'에 담은 샐러드를 보며 어리둥절해할 것이다. 1960년에는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을 음식을 만드는 데 썼다. 미국 가정은 식생활에 매일 평균 15달러를 썼고, 식탁에 둘러 앉아서 식사하는 데 130분
2010-11-24

봉화군, “사랑 담은 김장 김치” 전달
2010.11.22.(월) 적덕1리 주민 장성숙씨(만 49세)가 직접 재배한 태양초로 맛깔스런 김치를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의 밑반찬거리로 제공해 달라며 <사랑 담은 김장 김치>를 봉화읍에 기증하였다. 매년 해 오는 선행으로 9년째 김장 나누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찬바람이 불면 다른 월동준비 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먼저 해놓아야만 마음이 놓인다며 이번 선행의 소감을 밝혔다. 장씨는 자신의 손 끝으로 만들어진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신의 상황에 감사해 하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2010-11-24

“한나라당 안동시 당원협의회 나눔봉사활동”
한나라당 안동시 당원협의회는(위원장 김광림의원) 24일(수)부터 3일간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김광림 위원장은 “안동시 당원협의회가 정식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기회가 부족했다”며 “시민과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당이 앞장서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4일~2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동시당 중앙위원회(김완일 회장), 대외협력위원회(임서규 회장), 장애인위원회(김영식 회장), 양성평등위원회(김옥희
2010-11-24

문경시보건소 자원봉사자 호스피스교육 성황리에 개최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지난 22일 문희아트홀에서 대구ㆍ경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와 관련업무종사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 이라는 주제로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진 문경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교육은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정복례님의 “죽음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 [호스피스]” 경북대학교병원 도숙희 팀장의 사례발표,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웃음치료로 구성되어 참여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문경 관내 자원봉사대 회원 및 요양기관 근무자들이 대상자를 돌볼 때 말기암 등 난치병으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