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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산림청에서 공모한 2011년 녹색나눔의 숲 조성, 산림조합 특화사업, 산림소득사업, 전통마을숲 조성 사업에 응모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 산림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산림조합특화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시범사업으로 산림조합에서 음나무, 두릅나무 등의 산채생산기반 조성과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임산물 판매와 유통의 원활화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은 해발 600m에 위치한 문경읍 중평리 일원에 산양삼과 표고 생산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주변 관광지(여우목 고개, 문경새재도립공원, 월악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주변 등산

봉화군은 우수 농산물의 품질과 브랜드의 대외적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10월 8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대희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봉화군 농산물 중 우선적으로 경쟁력 있는 사과와 토마토의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단체를 심사하기 위하여 개최되며, 봉화농협 등 11개 생산자단체에서 공동브랜드 사용신청을 하였다. 공동브랜드 사용자 심사항목은 생산자 자질능력과 우수농산물 생산 등 기타 사항에 대하여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점의 합계가

지난 7월1일 민선5기 봉화군수로 취임하여 100일을 맞이하는 박노욱 군수는 『현장에서 원인을 찾고 현장에서 해답이 있다』는 원칙을 갖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일선현장을 밤낮없이 누볐다. 지금까지 약 2,000여명(하루 20명)의 군민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하루 평균 3차례 대내외 행사에 참석하는 등 최고 바쁜 100일을 보냈다 취임 직후 바로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예산확보와 군정의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군내 주요 기관단체, 이장 및 새마을

봉화군족구연합회(회장:엄기섭)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연합회(회장:정원조)와 경북족구연합회(회장:강석호)가 주관하는 2010봉화춘양목송이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초청족구대회가 오는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봉화 춘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국초청족구대회는 전국 최강부 10개 팀과 전국 일반부 40개 팀, 전국 40대부 22개 팀, 전국 50대부 16개 팀, 봉화군 관내부 12개 팀 등 총 100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9일 오전 11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기를

봉화군은 민선5기 군수공약사업을 조기에 이행하기 위하여 지난 2회 추경예산으로 춘양면 애당보건진료소를 10월 8일 착공하고, 북곡보건진료소를 개축하기로 하였다. 노후 되고 협소한 애당진료소를 새롭게 신축하여 애당 1,2리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춘양면 애당리 177-4번지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등 면적 81.3㎡ 규모, 사업비 1억7천여만 원으로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명호면 북곡진료소 리모델링 사업을 연달아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 분야의 제일 막중한 숙원사업인 노후 된 현 보건소를

봉화군군보건소에서는 10월8일 10:00 ~13:00. 2층 보건교육실에서 방문보건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건교육은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방문보건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위한 일환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사회에 맞추어 가정방문 시 노인건강관리를 위하여 「노인돌보기 및 기본 간호 처치법」과 웃음으로부터 「행복한 삶과 유머」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백경아 교수는 아름다운 노인 돌보기 및 기본 간호 처치법에 대하여 강의를 하며 특히 치

제2차 의성마늘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행사가 7일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관내 200여 대표 마늘농가를 비롯해 마늘관련 전문가 등 총 300여명이 모인 이번 학술행사는 의성군과 한국마늘연구회(회장 안동대 황재문 교수)가 공동 주최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의성마늘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품질차별화 전략과 마늘을 주 재료로한 건강식품과 의약품의 원료 생산분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이 행사의 제 1주제 강사로 나온 지역농업네트워크 장민기 전무는 자연력에 의존하는 한계를 극복해

- 식품개발 및 표준 레시피 작성ㆍ제품의 시식회 등 통해 제품의 표준화 및 균일화 안동시에서는 10월 8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산약(마) 가공식품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동산약의 새로운 시장 수요 창출과 웰빙 건강 식품개발을 통한 농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의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산약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불안과 소비방법의 단순화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약생산농가의 판로 확대 및 산약의 소비형태의 다양화 등을 통해 신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있다. 안동시는

- 싱가폴, 필리핀에 수출 선적 할 예정 안동사과 수출이 10월 6일 15톤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금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서안동농협 관내(풍산, 풍천) 및 북후면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이며 농가 수취 가격은 15kg 상자당 평균 30,000원으로 2009년과 비슷한 가격이다. 10월 6일 선적된 사과는 15톤(한컨테이너)으로 싱가폴로 수출하며 8일에는 필리핀으로 50톤을 수출 선적할 예정이다. 안동사과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주최 imc, 동아닷컴, 한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자정순국 100주년 및 개관 3주년을 맞아 10월 8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경북지역 자정순국 투쟁사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2008년부터 해마다 경북지역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해 왔다. 첫해에는 전반적인 총론을 다루었고, 작년에는 ‘경북지역 의병사’를 시작으로 세부 주제인 각론을 다루기 시작했다. 그 연장선에서 올해는 자정순국 100주년을 맞아 일제침탈의 부당성에 목숨으로 저항하고 겨레의 자존심을 지켜낸, 순국자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