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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있는 곳 서미리는 풍산읍사무소와 풍산농업협동조합 사이로 난 지방도를 따라 700m 정도 가면 큰 느티나무가 나오고, 또 안교리 선돌이 나오는데 이 곳 매곡천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옵니다. 오른편 길은 만운리, 왼편 길은 신양리, 현애리, 서미리로 가는 길로 가다가 신양리 주막거리에서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편으로 가면 풍산초등학교 안양분교를 지나 창마에 다다릅니다. 창마를 지나면 최근에 축조한 만운지를 끼고 언덕을 오르면 저수지를 굽어볼 수 있는 곳에 우뚝 선 비석을 만납니다. 이 비석은 영의정문충공서애류선생농환재유적비(領議

- 영양제 살포 희망(약 80ha), 배추 1,000㎡이상 재배농가는 영양제 구입비 전액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가격 안정을 위하여 김장철 배추 공급확대를 통한 수급 안정을 기하고자 배추의 생육 활성화를 위한 영양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식기 잦은 강우로 식재면적 감소, 습해에 따른 생육불량, 병해발생 등으로 생산량이 평년대비 약 30~40% 감소가 예상되는 배추의 공급확대를 위하여, 생육이 불량한 배추포장에 영양제(엽면시비용)살포를 희망하고(약 80ha) 배추 1,000㎡이상 재배하는 전 농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최근 사회적인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하여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중독이란 컴퓨터 사용 및 인터넷 이용과 관련하여 과도한 집착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며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증, 사회적 고립, 충동조절 장애와 약물남용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8.5%(191만명), 이중 청소년 12.8%(94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수혜대상 영아들을 위한 돌사진을 촬영하여 저소득 계층의 가정경제 부담을 줄여주고 가족사랑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 영아 돌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촬영 대상자는 점촌동 189-3번지 이정규 외 9명으로 사진 촬영은 아기의 첫돌이 속하는 달에 실시하며 아기사진 및 가족사진을 함께 촬영한다. 사진촬영은 관내 봉사단체 및 사진관 측과 후원협약을 맺어 실시하며 사진촬영비는 아기사진 및 가족사진을 포함하여 각 가구별 100,000

2010년 10월 9~10일(토~일)일 안동시 풍천면 가곡1리 “수곡고택”에서 ‘고택에 꽃피운 공예 전(展)’이 개최된다. 9일 토요일은 14~18시까지, 10일 일요일은 10:00 ~ 18:00 사이로 진행이 된다. 2010 안동고택체험의 일환으로 사)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소속 작가들의 공예·예술품 전시회를 준비하였으며, 식전 무료체험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참여작가는 도자기 부분 김창호, 장은정, 정현진 작가, 천연염색부분으로는 김순화 작가, 한지공예부분은 권상희 작가, 칼라믹스 부분은 최윤희 작가로

- 국민건강증진과 농가소득증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경상북도는 10월 7일(목) 오후 3시 안동시 풍산읍 노리 유통단지에서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안동시 관계관을 비롯해 시ㆍ도의원, 한방관련 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건립사업은 한약재의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생할 수 있는 시설로써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와 5개 광역시도, 경북 안동, 강원 평창, 충북 제천, 전북 진안, 전남 화순의 전국 5개

-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공격적인 마케팅 펼쳐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 경상북도는 10월 5부터 10월 10일까지 5박 6일간 최대 외국 관광시장인 일본지역을 타깃으로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을 오사카와 도쿄에 파견한다. 김종학 관광산업과장 외 3명으로 구성, 일본인의 관광패턴에 맞춘 전략상품으로 경북관광홍보설명회 개최, 일본 4대 여행사 방문 Sales Call 전개 및 현지 전담여행사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홍보설명회의 중점 홍보전략은 일본인이 선호하

의성군을 대표하는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막이 올랐다. 군민화합과 지역의 이미지 브랜드 홍보를 위한 “2010의성 가을빛 고운 대축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의성종합운동장과 안계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제14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제53회 의성군민 체육대회, 제28회 의성문화제, 제2회 의성마늘양념소스 페스티벌을 통합하여 개최하게 된다. 축제 첫날인 10월 7일에는 사직제와 제2회 의성마늘양념소스 페스티벌 축하 공연이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있으며, 둘째날 8일은 의성군민 체육대회, 의성문화제, 의성마늘양념소

찬바람 부는 만추의 거리에 서 보라 가을은 떠나지 못하는 자들을 위로하는 바람의 계절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그냥 낯익은 네거리에 우두커니 서 있기만 해도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풀어헤치고 마음을 훨훨 날아가게 한다. 횅하니 바람이 불어대는 만추의 거리에 호올로 나서보라 가을은 발마처럼 떠돌고 싶어도 제자리에 머물러야 하는 이들을 위해 대신 떠나는 비움의 계절이다. 여름내 진초록으로 단단히 무장했던 잎사귀들이 하나둘 작별의 인사 팔랑이며 떠난다. 떠나기 위해 그들은 비로소 빨갛고 노란 속마음을 드러낸다. 바람 부는 만추의 거리에 서면

요즘 사업 상황이 변동이 심해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학원시즌이 끝나게 되면 겨우살이 준비를 해야하는데, 건설사업체 케이터링, 축제 케이터링 등 외에는 딱히 결정된게 없어 노심초사합니다. 이러는 제게 무의도에서의 낚시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즐거움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서 낚시한 것으로 아이 회를 떠주고, 지리 끓여먹으며 단촐한 시간이 여러가지로 미안한 가족에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낚시할 때, 아주 집중해서 하게됩니다. 9월 초에 벌초하러 갔을 때, 처음으로 30cm급 광어를 잡았고, 한마리는 들어올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