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소 산을 좋아해 아침일찍 등산갔다 길잃어 하루 종일 굶고 체력은 바닥나 쓰러져 구르다 싶을 정도로 간신히 저녁에야 하산 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고갈 됐는지 그후 걷기만 해도 숨이차고 어지러우며 현기증이나 골골 대니 아는분이 소음인 것 같으니 자기가 먹는약 있다며 자기는 그약먹고 힘든줄 모른다며 처방을 줘서 서울 경동 시장에가 약초를 구입하였으나 판매시 근당 판매라 하여 갈근 3돈, 소엽 진피 형개 창출 향부자 각2돈,행인 질경 상백피 사삼 패목 현삼 오방자 천궁 강활 독활 만형자 방풍 감초 각1돈을 전부 1근씩 달여 120포로 뽑아 먹었으나 3일후 몸에서 열이나 머리가 빙빙 돌고 하여 얼음을 먹고해도 안돼 약국 갔더니 청심환을 먹으라해 먹으니 자꾸 심장이 멋는거 같고 머리는 아찔 하며 몸에 힘이 바져 필름이 귾기는 증상이 나타나 쓰러지져 녹두도 먹고하다 병원에가 보니 간수치가 높고 뇌파 검사엔 이상이 없다며 간치료만 받고 증상은 괜찮아 졌으나 참을성이 없어지고 가슴에서 화나면 불이나는것 같아 참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기억력,건망증도 심해 때론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다 지금뭐하고있지 하고 정신이들곤 합니다
예전 한의원에 가면 어딘 소양인 어딘 소음인 일관이 없어 제체질이 정작 뭔지 몰라 괜찮겠지 싶어 먹었는데 죽다 살아 났씀다. 소양인 이란 병원약 먹을땐 약만 먹으면 설사 하고해 못먹고 소음인 약먹을땐 너무열나구 참! 지금은 몸 댐에 일도 못해 재정난도 생기고 참 진퇴양난으로 만성 위염에다 위궤양 위하수증 불면증 기능성변비까지 또 등산후 약먹은후론 숨이차고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몽롱해 기억력도 없고누가말하면 듣고바로잊고 어떻해 해야 할지 암담 합니다. 명쾌한 답좀 주셨쓰면 합니다.저먹은 약이 소음인약이 아닌 단순 감기약 이라데여 인터넷에 어떤분이 채팅에서 (의사는 아니것같고) 암튼 이젠 단순 약초차만 먹어도 목위로 열이 올라여 어쩌죠? 명쾌한 지도 부탁드림니다 간절히..
|
|
|
|
|
작성일 : 2003-11-01 오후 4:26
여성은 출산하게 되면 많은 변화가 생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