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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10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 안동교육청, 안동청년회의소 주최로 2010년 5월 5일 09:40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88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식전공개행사로는 고공레펠 및 화재진압훈련 시범, 태권도 시범, 어린이 응원 등이 펼쳐지며, 제1부 기념식은 10:20에 어린

안동시는 2009년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농식품 수출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출시책평가에서 안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지난해 농산물 수출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활동을 강화하고,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등 과감한 수출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이다. 2009년 안동시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15,818톤 1,292만 불로 2008년 대비 물량기준 717%, 금액기준 217% 증가하는 등 2009년 수출목표 3,000톤보다 크게 초과 달성하였다. 이는 농산물 수출국이 15개국으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9. 24.(금) ~ 10. 3.(일))을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고, 나만의 탈 가지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탈만들기 상설공방을 운영한다. 탈만들기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거리감을 해소시키고 흥미유발과 친밀감을 갖도록 하며 탈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 인해서 축제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종이죽탈, 신문지를 활용한 종이탈, 석고붕대를 활용한 석고탈, 박을 활용한 탈 등 다양한 방법과 소재로 자신만의 탈을 만들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불기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안동불교사암연합회(회장 일출사 능허스님)와 함께 오는 5월 4일 오후 7시30분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꽃등 탑 점등식」을 갖는다. 이번에 설치된 꽃등 탑은 시청 분수대와 문화의 거리 두 군데에 1000여개의 연등으로 장식된 대형 꽃등 탑을 설치하고 5월 21일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하여 5월 4일부터 5월 30일 까지 점등하게 되는데,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의 손길이 모든 시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어 밝고 인정이 넘치는

안동시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예정지구가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가 (경북도고시 2010.5.4)됨에 따라서 주민열람에 들어갔다.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예정지구는 안동시 풍천면 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10.965㎢(안동 6.340㎢, 예천 4.625㎢)의 면적에 장기계획인구 10만명 규모로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27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되겠으며,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시행하게 된다.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42번지외 5759필지 개발예정지구에 대하여 편입토지조서와 지형도면 등 관련도서를 안동시(도청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2010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특별행사인『2010 문경전통발물레 경진대회』에서 여주대학교 정학용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0 문경전통발물레 경진대회는 문경이 전통 도예의 본 고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전통 도예의 우수성과 보존 당위성을 홍보함은 물론 발물레를 이용하여 작품을 창작하였던 선조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7개 대학 3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찻사발 3점과 항아리 1점을 각각 3개조로 40분의 시간 동안 발물레를 이용해 성형을 했으며, 전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시군 농식품 수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수출확대 노력,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100억불달성 등 9개 항목을 평가하였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3백만원)을 수상한다. 2009년도 봉화군에서는 사과, 배추 등 신선농산물 1,816톤(369만$)을 수출하여 2008년도(233만$) 대비 금액기준 158%의 수출신장 하였고, 대만, 인도네시아, 러시아, 홍콩 등 해외시장의 다변화에 앞장섰으며, 수출전문단지 육성으로 안정적 수출기반을 조성하여 수출농가

의성군이 농업혁신과 우리농업 살리기를 위해 농산업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시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다. 농산업 발전방안수립 제안시책 검토회의는 5월 3일 오후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등 관련부서장, 담당자, 용역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성군 농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과제별 발표가 있었으며 각 과제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토론하고 협의하는 순으로 이어진다. 의성군의 농산업 발전방안은 최근 FTA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 수입에 대비한 지역의 농산업을 활성화 하고 대외경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 5월 고추정식기간 중 고추모종 남거나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모종은행을 운영한다. 고추모종은행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채소특작담당부서(054-680-6486)에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전화 및 현지출장을 통하여 원하는 고추 모종량에 대해 접수를 받고 농가별 안내를 하여 준다. 올해 고추재배면적은 전년에 대비하여 107.8%로 증가한 2,269.8ha로 예상되었고, 기상 분석 결과 금년 4월 평균기온은 6.6℃로 평년 대비 2.8℃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금년 육묘기간은 기온이 낮고,

경상북도 영양군은 인구가 2만이 되지 않는 자치단체로 5월을 세상의 중심을 만들고자 전 군민이 일체동심으로 준비중이다. 매년 5월 중에 열리는 영양산나물축제와 지훈예술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 30만여명이 영양을 찾는다.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오지인 이 지역의 접근성을 극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축제 참가 관광버스에 대한 임차보조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축제기간 3일을 세상의 중심으로 바꿔놓겠다는 야심작은 군민들과 함께 한창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틈새상품으로 이미 300대가 신청 마감되었고, 유교문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