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지 및 책판]
 
 

영가지(永嘉志) 및 책판(冊版)

문화재지정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4호

지 정 일 1966. 12. 11.

소 유 자 : : 권오기(權五?)·권기백(權奇栢)

소 재 지 :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206

3수량:

4종 12책 99판(188장)

제 작 연 대: 영가지 1608, 목판 1839

문화재 안내

『영가지(永嘉誌)』는 안동지역의 대표적 향토지 초고본(草稿本)으로서 1602년 용만(龍巒) 권기(權紀, 1546∼1624)공이 스승인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선생의 명(命)에 따라 편찬에 착수하여, 1608년에 8권 4책으로 초고본을 완성한 책이다. 이 초고본 『영가지』는 간행되지 못한 채 300여년간을 지내다 1899년에 척암(拓菴) 김도화(金道和)와 도사(道事) 류도헌(柳道獻)공의 발문으로 후손 상학(相鶴)·상택(相宅)이 관각하여 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