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정택)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관단체인 안동축제관광재단을 찾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발전 방안을 벤치마킹한다.

  8월 26일(화) 오후 4시30분 안동축제관광재단을 찾을 안산시의회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성격이 비슷한 국내 수십 개의 축제 가운데 춘천마임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선정해 축제관광재단 운영 부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공연단 초청과 운영방안, 지역 인력 활용 부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축제관광재단의 운영에 대해서는 안산시의 시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강구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201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해서도 계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축제관광재단은 현재까지 축제 운영 및 프로그램 부분, 재단 설립 및 운영 부분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이 이어져 왔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방문자들에게 축제 및 재단과 관련된 우수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