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민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투자 활성화와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규제개혁 및 정부3.0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규제개혁 및 정부3.0 추진상황 보고회 를 9월 5일(금)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규제개혁은 행정규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기업애로와 불편사례 개선을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기획예산실에 규제개혁T/F팀 설치, 복합민원 처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허가민원담당” 설치, “농지관리담당”을 종합민원실에 배치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설치해 정부규제개혁신문고와 연계 운영하고 “규제 신고고객 보호서비스헌장 운영규칙” 제정 시행, 중앙부처 법령개선 건의, 불합리한 자치법규정비,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 등록규제의 폐지와 규제완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부3.0은 국민 개개인 중심으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양방향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공공정보의 적극공개로 국민의 알 권리충족을 위해 온-나라시스템을 상반기에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지원프로그램 운영, 협업과 소통 지원을 위한 정부운영 시스템 개선으로 장사문화공원 설치는 경북도 선도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운영,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규제개혁과 정부3.0을 통해 시민불편과 기업애로의 해소, 투자활성화, 일자리 창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