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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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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력으로 달린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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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경상북도와 함께 도내 시군 정부3.0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8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서『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경상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는 『정부3.0』의 4대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실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13년 경상북도 정부3.0 선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 된 『백두대간 협곡열차』 사업의 추진 현황 설명 및 토론회 개최,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
봉화군-경북도-산림청-코레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탄생된 백두대간 협곡열차 사업은 기관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소외된 산업철도를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관광자원화 하여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협곡열차 개통 전에는 하루 10여명 이었던 방문객이 지난해 4월 12일 개통이후 월 2만5천여 명으로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봉화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정부3.0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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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오후 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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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기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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