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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그라나다의 알브라함 궁전2 & 그라나다 안녕~
 

넘 넓다... 계속 걸어도 계속 나온다..

멋쟁이 할아버지와 일광욕하고 있는 고양이..




사자의 상이 있는 정원인데.... 지금 공사중이다... 아쉬웠지만 우짜겠어..
그래도 멋졌다..


천장.... 굉장한 높이인데.. 어떻게.. 했을까.. 대단대단..


귀부인의 탑...


헤네랄리페 가는 길.... 관상용 오렌지 나무도 이쁘고... 길 바닥도 이쁘고....


헤네랄리페... 기대를 젤루 많이 했던 곳.... 가기 전 사진을 보고 넘 반했던 곳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은 썰렁...


헤네랄리페에서 바라본 나스르 왕조의 궁전...


알함브라 궁전을 다~~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와서 이제.. 바르셀로나로 향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한다....
오기 전 후기에서 공항가는 버스정류장이 좀 위치가 애매하니 잘 찾아야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버스표 판매원한테 공항버스 타는 곳을 묻고 갔는데...

그러고 갔는데도 당췌 모르겠다..

거리 곳곳이 공사중이여서... 정류장 안내 표지판이 안보이는 거다..
시간 지났는지 알고 캐리어 드르륵... 끌며 열라 달렸다..
가며 사람들에게 물어도 알려주는 위치들이 조금씩 틀리다.. ㅠ.ㅠ

공항가는 버스가 자주 있는게 아니여서 놓치게되면...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택시비가 장난이 아니라는데..흑....ㅠ.ㅠ

그런데... 그때 횡단보도에 딱하니 서 있는 공항버스...
셋이 소리지르고.. 어떻게든 타려는 마음에 달려가 아저씨에게 불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문을 열어달라는 액션을 취하니...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손짓으로 저 앞에 있는 정류장에 가서 기다리라는 액션....
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힘겹게 버스타고 연신 땡큐~ 땡큐~~ 거리며 우리끼리 자리에 앉아서 천만다행이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왠 남정네가 다가와서는...
"한국분이세요?? 반가워요.... 한달동안 여행하면서 한국말을 못해서요....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곧 대학을 졸업한다는.. 그 남학생은... 한달넘게 스페인이랑 포르투갈을 여행중이란다...
산티아고 순례의 길...( 정확한 명칭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순례길")을 다녀서 포르투갈 갔다가 스페인여행 중이란다...

한국사람 만나서 너무 반갑다고.. 계속... 외국애들이랑만 얘기해서 한국말이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수다스럽게 떠든다...

하하하....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한국사람.. 반갑다.

바르셀로나로 간다고 같이 공항가서 수속밟고 과자먹으며 얘기하며 이멜 주소 주고받으며...
한국 들어가서 꼭 연락하자고... ^^


우리가 탔던 브엘링(vueling)... 뱅기 이쁘다.. 색도.. 노란색... 상큼...
작은 공항이여서 뱅기까지 그냥 걸어서 들어가서 탄다... 새로운 경험... 재미나다..


공항에서 걸어가며 본 그라나다 하늘...
스페인의 맑은 하늘은 정말정말.. 색이 파~~~랗고 이쁘다....
그러고보니 프랑스도 그렇고 유럽은 하늘색이 다~~ 이뻤던 거 같다......



2008-04-19 오전 9:12:45 / 박태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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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오전 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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