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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정보 활용 능력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는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통한 정보 활용 능력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고자 하반기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전국 최초로 2004년 농업경영인의 정보 활용 능력향상을 위하여 시작 한 이래 지금까지 172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스마트폰의 농업적 활용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문경읍의 김홍대씨는 75세에도 불구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끝까지 이수 활용하면서 교육수료 기념으로 가족 잔치를 할 정도로 온 가족이 기쁨을 나누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왔으며, 현재 오미자, 사과 등 농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농가의 대부분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을 수료한 분 들이다.

하반기 농업인정보화교육은 당초 2개과정 2개반을 확대하여 4개과정 5개반으로 편성하여 8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경영마케팅반, 인터넷 기초반, 사진촬영 편집반, 스마트폰 반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추진하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8월 8일 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나 농기계지원담당에 서면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항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담당(550-8245)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mgatc.com)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