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7일 시 대회의실에서 『정부3.0』취지를 이해하고 국정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활용도 제고를 통한 『정부3.0』 가치 공유 확산 및 『지방3.0』핵심가치를 통한 임팩트가 있고 실천적이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주요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정부3.0』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강사는 안전행정부 자치행정과 지방3.0 총괄팀장 강성기 서기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과소장, 읍면동장, 실과소 담당 및 『정부3.0』업무담당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및 『지방3.0』을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의 패러다임이며
 
『지방3.0』은 『정부3.0』의 4대 핵심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대한 자치단체의 구체적 실현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모과제(6개유형), 제도개선과제(4개유형) 구분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박영수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여 일자리가 있고, 시민이 모두 행복한 문경시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개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