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고재성)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졸업작품 및 멘토링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임한규 교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9작품이 출품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통해 학과 배출인력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의 출품작 대부분은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인 멘토링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며 교과목과 연계 운영하여 활성화 시키고 있다. 또한 멘토링 프로젝트 결과물로 작성한 총 25편의 논문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콘텐츠학회 등 여러 학술대회에 발표 및 수상하였다. 그리고 한국저작권위원회에 5건의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을 등록하는 등 멘토링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11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6년 6개월간 약 3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ß-ESCORT[균형잡힌 실무형 인재] 기반의 중소·중견기업형 인재양성 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