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가을 관광주간 일정에 맞추어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월 26일~10월 5일)을 맞이하여 탈춤페스티벌 입장권 소지자가 유교랜드를 방문할 경우 2,000원에서 많게는 4,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가을 관광주간과 관련해 해당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2,000원)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관광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하는 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9월 22일~10월 15일) 쿠폰북에 있는 쿠폰을 지참하고 유교랜드를 방문해도 2,000원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학생인성교육의 장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핵심시설인 유교랜드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3대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교체험시설로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7,000여 명의 학생단체가 예약이 완료되었다.

할인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 054-820-8800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 관광주간 및 축제를 맞이하여 안동을 찾을 전국의 관광객들이 축제와 더불어 유교랜드도 방문해 유교에 대한 체험과 색다른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