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마을복지계획단 한울타리팀은 10월 26일, 27일 양일간 3주공아파트 경로당 및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교실 “웃으면 건강해져요”라는 주제로 옥동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옥동 아카데미는 옥동마을복지계획단의 마을복지계획 실행의 일환으로, 강사 황도경(한국웃음협회치료연구소 안동지부장)의 진행으로, 힐링 웃음 운동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무주 단장(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행복한 옥동 만들기에 뜻을 모아 주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황성웅 옥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복지계획을 실행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복지계획 실행을 위해 옥동 아카데미를 기획하신 옥동 마을복지계획단 한울타리팀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