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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벨 - 인물사진 촬영의 모든 것
 

인물사진 촬영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겼다!
얼굴은 가장 많이 촬영되는 피사체이다. 따라서 인물사진을 찍는 일은 간단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촬영장비, 노출측정, 조명, 컬러와 흑백 문제, 화면구도와 포즈, 야외촬영, 이미지 보정과 수정 작업까지, 사진 FAQ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인물사진』(2009, 예경)에는 인물사진 촬영과 관련된 모든 문제가 담겨 있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친절한 설명이 가득한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특별한 인물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 FAQ 시리즈의 특징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
책에 실린 50가지 주제와 그에 따른 질문들은, 전문가들의 사진 워크숍에서부터 사진 동호회의 소식지,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묻고 또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들을 모았고, 이 다양한 질문에 이해하기 쉽고 명쾌한 답변을 달았다. 이런 텍스트 설명에 각종 표와 그림 설명, 적재적소에 배치된 팁, 유명 사진작가들의 창조적인 예시 사진 등을 더해 다각도로 문제 해결을 돕는다.

저명한 사진작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촬영 노트
사진 FAQ 시리즈의 저자인 크리스 웨스턴, 데이비드 프래켈, 던컨 베번스 등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사진 관련 저술가들이다. 그들은 다양한 저술 활동과 교육 활동, 사진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사진 FAQ  인물사진

던컨 에번스 지음
이주영 옮김
2009. 예경

던컨 에번스
사진 관련 저술가이자 10개나 되는 정기관행물의 편집자, 스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사진작가들의 조력자이다. 영국사진협회(LRPS) 회원인 그는 영국에 거주하며 디지털사진에 대한 안내서 여러 권을 썼다.


▶ 촬영장비

인물사진 렌즈는 무엇인가?

인물사진 렌즈를 사용하면 촬영할 때 사진가의 눈에 보이는 장면과 거리상으로 유사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인물사진 렌즈는 초점거리가 50mm 내외인 렌즈를 말하며 35mm 필름 카메라에 장착된다. 그렇지만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울 때는 50mm 렌즈를 써도 왜곡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초점거리가 더 긴 렌즈도 인물사진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조리개를 f/1.4나 f/1.8로 최대한 개방할 수 있는 렌즈도 인물사진을 찍기에 좋은 렌즈다.






▶ 노출측정

하이키 인물사진은 무엇인가?

중간 톤보다 밝은, 흰색에 가까운 톤이 많은 이미지다. 하이키 이미지는 밝음 아름다움, 가벼움, 섬세함, 미묘함, 여림, 순결함의 느낌을 준다.






로우키 인물사진은 무엇인가?

중간 톤보다 어두운 이미지로 극적인 효과, 위험, 흥분을 암시한다. 밝은 조명을 받는 피사체가 그늘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서 반드시 로우키 이미지는 아니나, 화면의 나머지 부분과 함께 신체의 일부분이나 배경이 어두우면 로우키 이미지다.

       
역광일 때는 노출을 어떻게 측정하는가?

역광 장면은 자연광이든 인공광이든 광원이 피사체 뒤쪽에 있는 경우다. 플래시나 반사판을 쓰지 않으면서 화면분할 측광방식으로 노출을 재면 피사체는 노출부족이 된다. 이때 두 가지 해결방법이 있다. 피사체를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실루엣 이미지를 만들거나 피사체에 노출을 맞추어 배경을 날려버린다.

이미 그늘 속에 있는 피사체의 노출을 측정하려면 스폿 측광방식으로 피사체의 노출을 측정한 다음에 +1EV나 +2EV로 노출과다 시켜 피사체를 더 밝아 보이게 만든다. 디지털 카메라나 슬라이드필름을 사용하면 배경은 사라져버릴 것이다. 중앙중점 측광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다. 화면 중심부의 노출을 잰 다음에 배경의 노출을 재어 그 사이에서 적정 노출을 제시한다. 스폿 측광방식으로 측정할 때보다 피사체는 더 어둡게 나오지만 배경이 더 많이 묘사될 것이다. 따라서 피사체를 밝게 만들려면 노출 보정을 통해 노출을 더 주어야 한다. 피사체가 실루엣으로 나오더라도 배경의 세부묘사를 더 살릴 수도 있고 피사체를 잘 나오게 할 수도 있다. 사진가의 생각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에는 히스토그램뿐 아니라 재생장치로 하이라이트를 점검하여 이미지를 보고 그에 따라 노출보정을 한다.

역광일 때 플래시를 이용하는 이유?
전경에 조명을 주어 배경의 광량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서다. 플래시를 사용하면 피사체와 배경이 똑같이 잘 나온다.

▶ 컬러와 흑백

어떤 피사체가 흑백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가?

모든 인물사진을 흑백으로 찍을 수 있지만 흑백사진으로 찍었을 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미지가 있다. 노인의 주름진 얼굴을 흑백 필름으로 콘트라스트가 강하게 묘사하거나 컴퓨터 작업으로 얼굴 생김새와 주름을 강조하면 흑백과 가장 잘 어울린다. 생활사진과 결혼사진도 흑백으로 많이 찍는다. 흑백으로 촬영하면 색이 함축하는 의미와 시각적 표현을 모두 배제하고 형태와 빛, 화면구도만 드러난다. 사람이나 신체의 일부만을 묘사한 추상적인 이미지도 흑백으로 작업하기에 적당하다. 이러한 이미지는 질감과 광선상태가 강조된다.


디지털 카메라를 흑백 모드로 놓고 촬영하는 것이 좋은가 컬러로 촬영한 다음에 흑백 이미지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가?

디지털 카메라를 흑백 모드로 설정하든 컬러 모드로 설정하든 간에 촬영할 때는 차이가 없다. 카메라는 일단 흑백 이미지로 촬영한 다음에 CCD/CMOS 칩에 씌워진 컬러 필터를 이용하여 화면과 일치하는 컬러를 만들어낸다. 컬러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흑백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컬러 이미지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컬러 이미지를 먼저 본 다음에 흑백으로 전환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지 원본이 컬러이면 흑백이 어울리지 않을 때는 컬러로 다시 전환할 수 있다.

▶ 자연광과 플래시 보조광

인물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인가?
해뜨기 직전과 해진 직후는 인물사진을 찍기에 좋은 시간이다. 플래시를 써도 좋고 안 써도 좋다. 하늘은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밝고 하늘색도 다채롭지만 햇빛이 약해 피사체가 태양이 있는 쪽을 바라볼 수 있다. 색깔이 배경이 되어주고 필요한 경우에 플래시를 쓸 수 있으면 피사체는 하늘을 등지고 설 수도 있다.

어떤 날씨에 인물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가?
소프트박스가 전자플래시의 빛을 확산시켜 부드럽게 만드는 것처럼, 구름이 끼면 햇빛이 부드러워진다. 풍경사진가들은 보통 구름이 끼면 싫어하지만 인물사진가는 날씨가 흐리면 햇빛이 확산되고 피사체가 눈을 찡그리지 않기 때문에 좋아한다. 그름 뒤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 농도가 달라지긴 하지만 매우 연한 그림자가 생긴다. 구름 없는 맑은 저녁이나 해 뜰 무렵, 해질녘에도 멋진 배경을 얻을 수 있다.


▶ 화면구도와 포즈

삼분할 법칙은 무엇인가?

삼분할 법칙은 보통 풍경사진에 적용하지만 기본적인 형태로 인물사진에 적용해도 도움이 된다. 화면을 가로와 세로로 3등분한다. 격자무늬의 화면표시장치가 있는 카메라도 있다. 가로선과 세로선이 교차하는 위치에 중요한 피사체를 배치한다. 기본적으로 위쪽 가로선이나 아래쪽가로선에 지평선을 맞추고 인물사진에서는 왼쪽이나 오른쪽 수직선 위에 피사체를 배치한다.

피사체를 화면 중앙에 배치하면 무엇이 문제인가?

이러한 화면구도는 단조로워 보일 수 있고 피사체 양쪽에 무언가를 배치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극적인 조명효과나 클로즈업 촬영을 이용하면 피사체를 중앙에 놓아도 좋다. 1960년대의 유명한 인물사진가인 데이비드 베일리는 관습을 깨고 사람들이 지금까지 모방하고 있는 새로운 표현방식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먼저 규칙을 알아야 그것을 깨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란 무엇인가?

이미지에서 눈이 가지 않는 부분을 말한다. 화면을 빈틈없이 채울 수는 없지만 눈은 이미지 전체를 죽 훑어본다. 그래서 피사체를 화면 중앙에 배치하면 사진을 망치게 된다. 피사체 양옆이 쓸데없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2011-02-28 오후 5:14:39 / 권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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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오후 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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